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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한 봄을 보내는 방법

안녕하세요~~~거의 일주일만이예요^^
이제 밖에서는 완전히 봄이 왔나봐요~~~
길가엔 수십그루의 벚꽃나무들로 가득하니 굳이 봄 나들니를 안가도 봄을 만끽할수 있다는게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으네요 ㅋㅋ
코로나로 인해 바깥나들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름한 봄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 차암 많아요.
1.그 지역의 벗꽃길이 수놓은 곳으로 산책을 잠깐 나간다.
2.식당에서 아주 맛있는 료리를 먹는다.
3.집콕하면서 그 동안 미루었던 드라마,영화와 함께 한다.
4.혼술로 나에게도 진지함이 있다는걸 가끔씩 일깨워 준다.
전 4가지 중에서 2번을 실천하였어욬ㅋㅋ
진주 평거동에 있는"비스트로 진주"를 다녀왔어요 ㅋㅋ

사장님이 샐러드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참고로 같이 일하는 선생님 남친가게랍니다 ㅋㅋㅋ
샐러드가 완전 좋았어요 .식전빵이랑 같니 먹으니 꼭 샌드위치 먹는 느낌이었답니다.

세개의 메잉 메뉴가 나왔어요 ~~~*^^*~~~
리조또랑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넘 넘 맛있게 흡입니늘 하였더니 먹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ㅋㅋ
간만에 맜있는 식사를 하였답니다 ㅋㅋㅋㅋ

위치: 진주시 진양호로44번길 33-2 1층입니다.
브레이크 타임: 평일: 오후3시~오후 5시 30분
주말: 오후4시~오후 5시입니다.
평일: 오전 11시30분~ 늦은 저녁 9시 30분
주말: 오전 11시30분~늦은 저녁 9시 30분
한번 가 보세요.ㅋㅋ기분 전환이 되실거예요 ㅋㅋㅋ
먹고 나니 어찌나 잠이 몽글몽글 쏟아지는지
전 잠깐 눈을 좀 감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