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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투명한 글라스에
서로 싸움이라도 하듯
회오리를 만들어
노오란 빛으로
나에게 선물로 다가온다.
너란 아이는
미워할래야 미워 할수가 없구나...
그래
나도 너를 목깊이 사랑하련다...

저녁 혼술을 하면서 끄적였다.ㅋㅋㅋ
혼술은 나에게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한다.
어쩔땐 신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고 또 어쩔땐영화를 보면서 한잔 목 축일때 넘나 행복하다는걸 느낀다 .
이게 바로 나의 행복이지.
내가 열심히 일하는 것도 이런 행복한 시간 너 때문이라는 것을 ...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하게 일하자.
나의 이런 시간들을 위하여~~~